우리 쌀 및 쌀 가공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올바른 소비 정착

▲ 2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운영하는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강사의 교육에 따라 직접 떡을 만들고 있다(사진=경산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산시는 2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20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총 7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쌀 소비촉진을 위해 단체급식 관계자, 학교 영양(교)사, 소비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어린이집 급식 관계자들에게는 라이스 클레이 실습을 통해 놀이로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떡 만들기 교육을 할 예정이다.

중등학교 영양(교)사와 소비자들에게는 쌀가루 이용한 다양한 요리 실습과 함께 각종 소스류 실습 등으로 우리 쌀의 중요성과 가공품에 대한 인식 확산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우리 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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