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뉴스)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부부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20일 '엑스포츠뉴스'가 전한 바에 따르면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이달 14일 출산했고, 아이는 남아로 확인됐다.

지난해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올해 2월 9일 혼인식을 올려 축하를 받았으나 빠른 혼인 결정에 혼전임신이라는 추측도 난무했다.

이와 관련해 이 씨 측은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 나이가 있고 혼인은 좋은 일이기에 이런 일은 숨길 이유가 없다"고 설명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이러한 해명과는 달리 두 사람이 혼인 180여 일이 지나 출산한 것으로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혼전임신이 맞았다", "왜 숨겼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도 두 사람을 향한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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