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KBS부산홀, 2회(오후 4시, 7시 30분)공연

▲ 서영은 콘서트 포스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감미롭고 애절한 O.S.T의 여왕 서영은이 시즌4 콘서트의 첫 시작을 부산에서 연다.

2019 '만9900원의 행복' 서영은 콘서트 는 다음달 21일 KBS부산홀에서 오후 4시, 7시 30분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음악으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잊은 채 빽빽한 일상을 살아오던 90년대 세대들에게 그 때의 감성으로, 노래와 이야기로 그 시절의 추억을 되뇌어 보는 시간.

청량하면서도 애절한 음색으로 사랑 받아 온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 거야', '이 거지 같은 말' 등 다수의 히트곡은 물론 'OST의 여왕'으로 불리는 최고의 여성 감성 보컬답게 인기를 끌었던 OST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2019 시즌4로 새롭게 다시 돌아오는 서영은 콘서트는 올 가을, KBS부산홀에서 온기 가득한 멜로디와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의 시간과 추억 가득한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2019 '만9900원의 행복' <서영은 콘서트>는 VIP석 2만9900원, R석 1만9900원, S석 9900원으로 인터파크 티켓과 화랑엔터테인먼트 1644-5564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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