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자원봉사자회원이 행사참여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7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이사장 심만섭, 이하 마이스협회)는 자원봉사회원 및 장애인등 30여명과 함께 ‘장애인 여행지원사업’이란 슬로건으로 "2019 문경새재 맨발패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날 참석자로는 마이스협회 심만섭 이사장, 조현섭 상임고문, 문병채 중앙이사, 정책위원장 박민욱등 30여명이 참가했으며 몸이 불편한 장애인분들을 모시고 행사장의 볼거리와 식사를 제공했다.

마이스협회 심만섭 이사장은 “늘 베풀고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올 연말까지 장애인 여행지원사업을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스협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장애인복지시설등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계층을 대상으로 돌봄활동, 교육지원, 재능나눔,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마이스협회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목적사업인 장애인여행지원사업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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