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까지 안전하고 다양한 메뉴 및 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업소 가능

(안성=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안성시는 '2019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먹거리장터 참여업소를 8월 26일까지 모집한다.

2019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바우덕이 세계로 나아가는 줄을 타다’라는 주제로 안성맞춤랜드에서 오는 10월 2일~ 6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모집 부문은 안성국밥을 비롯해 한식, 양식, 치킨, 분식, 전통 떡 등으로 행사장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안성관내에서 운영 중인 업소이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모집기간 내 안성맞춤랜드 사무실(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을 대표자가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구비서류 등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안성장터를 대표하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음식과 함께하는 맛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내 업소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 문화관광과 공연예술팀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