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19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맨유의 폴 포그바가 후반 23분 상대 수비수 코너 코디의 발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포그바는 페널티킥을 얻어내 직접 키커로 나섰지만 울버햄튼의 골키퍼 후이 패드리시우의 선방에 가로막혀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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