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남부구치소, 직원 가족 참관 실시.(사진제공.서울남부구치소)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서울남부구치소는 교정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직원가족 50여명을 초청하여 시설 참관을 지난 19일 실시하였다.
     
이날 참관은 교정행정 동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수용거실 및 취사장 등을 참관하고, 직원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함으로써 가족과 직장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함께 참여한 가족들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존경 그리고 교정 가족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였다. 
     
오홍균 소장은 “우리 직원들이 직장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내조를 해주신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가족참관을 통해 내 가족이 일하는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과 가정이 함께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남부구치소, 직원 가족 참관 실시.(사진제공.서울남부구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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