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근 세종시새마을회장, 임한석 협의회장 선출

▲ 윤대근 세종시새마을회장

(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가 제3대 새마을회장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 윤대근 회장 직무대행과 임한석 연서면 지도자협의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20일 시 새마을회관에서 6200여 명의 세종시새마을가족을 대표하는 각 단체별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지휘부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출된 신임 윤대근 회장은 2014년 장군면 하봉2리 새마을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해부터 새마을지도자세종시협의회장 겸 공석 중인 세종시새마을회장 직무대행을 1년 7개월째 수행하고 있다.

임한석 지도자협의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새마을지도자 연서면 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연탄, 김장, 밑반찬, 쌀나누기, 장학금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신임 윤대근 회장은 “신임 임한석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협력하여 읍면동 조직을 강화하고 지구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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