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승희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가수 진성이 KBS1 가요무대 '8월 신청곡' 편에 출연한다.

진성은 최근 '가요무대' 1624회 녹화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 '안동역에서'를 가슴 깊게 울리는 열창으로 관객석에 떼창 부르는 무대를 선사했다.

진성의 '안동역에서'는 애국가 4절까지는 몰라도 안동역에서 노래말은 안다는 대국민 히트송이다.

장년층의 BTS 타이틀로 불리는 가수 진성은 '안동역에서' 불멸의 히트로 '2019 소리바다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케이팝 가수들과 함께 트로트 대표주자로 무대에 오른다.

앞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전문 리서치 기관에서 조사한 5년 동안 사랑받은 전국민 노래방 애창곡 20위 순위 안에 '안동역에서'가 뽑혀 명불허전 대국민 히트송을 입증한 것.

진성은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님의 등불' 등 히트곡으로  전국망 인기 꽃길을 걷고 있는 진성은 주요 방송과 행사 섭외0순위러브콜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한편 '가요무대' 본방송은 오늘 19일(월) 오후 10시 KBS1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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