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무기 개발 등 9.19남북군사합의 위반 아니다 거듭 밝혀

▲ 최수현 국방부 대변인이 19일 국방부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방부는 독도방어 훈련에 시기와 규모 등에 대해 현재까지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독도방언 훈련을 언제 실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최현수 대변인은 '독도방어 훈련이 지난 1980년대부터 진행왔던 왔으며 늦어지는 이유가 있느냐?'는 질문에 "훈련의 시기나 규모 같은 것은 그때그때 따라 달라진다"고 밝혔다.

또 '북한 신무기 3종 무기를 개발하고 실전배치까지 임박했다는 분석이 있는데 9.19군사합의 위반 여부에 대해 "위반은 아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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