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파리바게트 김제비사벌점 이은숙 대표가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김제시에 지정 기탁했다.

이은숙 대표는 "그동안 파리바게트 김제비사벌점을 이용해 준 고객들 덕분에 매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8월 16일부터 개장하게 돼 감사한 마음으로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주신 이은숙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트 김제비사벌점은 지난 1998년 9월부터 길보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에 지속적으로 빵을 기부해 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