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최근 방학을 맞이한 드림스타트 아동 30여 명과 함께 '드림 119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드림 119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체험' 모습/제공=남구청

이번 체험활동은 동래구에 위치한 부산시 119 소방체험관에서 진행됐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 상황에 순발력 있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도시재난체험 대처 훈련 등으로 이뤄졌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방학을 맞이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많은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하고, 양육자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양육부담을 덜어 줄 수 수 있는 '슈퍼방학돌봄'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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