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정근호 기자 = 17일 문재인 퇴진, 박근혜 대통령 구출을 외치며 대전에서 제 139차 태극기집회를 개최했다.

주최측 추산 3만여 명이 참여한 우리공화당의 제139차 태극기집회는 오후 1시 대전역 앞에서 문화행사로 시작했다.

우리공화당의 제139차 태극기집회는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우리공화당이 주관했다.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 1부 집회는 대전역에서 시작해 행진을 했고, 2부 집회는 대전 중앙로 으능정이 거리에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