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9 힐링나눔콘서트 사운드 오브 뮤직’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SK하이닉스와 충북 사랑의 열매가 후원한다.

이날 공연에는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합창단, 행복모아합창단, 청주시립합창단, 던컨드림댄스, 37사단 군악대가 함께하며 청주시민 누구나 별도의 입장권 없이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현주 복지정책팀 주무관은 “힐링나눔 콘서트는 SK하이닉스의 후원으로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며 “음악공부의 기회를 얻은 학생들이 자신이 재능을 다시 환원함으로써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는 뜻 깊은 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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