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월미도치맥페스티벌’ 성료

▲ (사진=안희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사)월미도번영회는 월미도 박물관역 인근 특설무대에서 월미도치맥페스티벌을 4일간(15~18일)의 행사를 개최, 월미도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여름추억을 안겨주며 18일 막을 내렸다.

월미도치맥페스티벌은 인기가수 남진, 김연자, 조항조, 장윤정, 송대관, 딕패밀리, 박상민 외 신인 가수 등이 월미도 특설무대에서 노래와 춤으로 4일간의 여름추억을 장식했다.

특히 18일은 1970년대 히트송을 남긴 딕패밀리가 ‘나는 못난이’, ‘나 어떻해’, ‘해변으로 가요’ 등 명곡을 들려줬다.

인기가수 송대관은 ‘차표 한 장’, ‘딱 좋아’, ‘네박자’, 신곡 ‘한번더’를 열창했다.

신인 걸구룹인 삼순이는 ‘써니’, 신곡 ‘자꾸자꾸’, 팝송 ‘펑키타운’ 등 메들리를 들려줬다.

인천이 낳은 신인 트로트가수 장민호는 신곡‘열리지’, ‘남자는 말합니다’를 열창했다.

신인가수 나무는 ‘사랑꾼’, 남진의 ‘둥지’를 들려줬다.

신인 아이돌 가수 s.i.s는 ‘느낌이 와’를 열창했다.

18일 성대히 막을 내린 월미도치맥페스티벌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인기가수 공연관람과 막바지 여름날의 추억을 장식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후문을 남겼다.

월미도치맥페스티벌은 이제 끝이 났다.

축제의 뒤안길에 지친 맘이 위로가 되고 또한 희망을 안겨주어 이곳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상생의 메시지를 안겨주길 바란다.

 

이젠 월미도 주변일대에 적잖은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월미도는 비단 인천시민뿐만이 아니라 서울과 경기, 기타 해외에서도 찾아오는 국제관광지역으로 발돋음 하고 있다.

월미도의 특화된 역사와 관광, 미래발전의 청사진을 남겨 그 위상을 새롭게 해야 한다.

먼저는 인천광역시 시민들과 지역 주민과 상인, 공무원들의 협력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 지역의 자원개발을 위해 모두가 협력하고 관심과 개선의 노력들이 따라야 한다.

인천광역시와 지자체 단체장, 모든 시민들이 상생의 길로 나가기 위해 의식개혁과 적극적인 자세를 겸비하여 인천광역시 발전에 모두가 하나 되어야 한다.

집과 골목, 시장과 인파가 모이는 장소, 관공서, 모든 곳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

기존의 마인드에서 탈피한 거듭난 자세를 보여주고 실행해야 한다.

‘타산지석’이란 어원처럼 벤치마킹과 과거의 모습에서 상생의 안목을 가져야 한다.

무사안일의 마음을 깨뜨리고 너와 내가 공존, 상생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

 

이젠 인천의 비전과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월미바다열차의 성공적인 개통을 바라는 이목과 관심에 걸맞게 지자체와 시민들이 외부 관광객들에게 적절한 서비스제공과 마음을 함께 해야 한다.

인천의 미래는 시민 하나하나의 몫이요 유관단체들의 노력들에 달렸다.

인천광역시와 인천 중구, 월미도 일대에 큰 동력들이 전달되고 있다.

관심과 협력의 마음들이 모여 주체가 되고 동력이 되어야 한다.

향수에 젖어 추억하기에는 이젠 뒤로하고 희망과 긍정과 노력들이 융합하여 건강한 인천으로, 경쟁력 있는 지자체가 되어 타 지역의 귀감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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