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체험원서 물놀이 체험 모습/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의 낮 최고기온이 35℃를 기록하면서 올여름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3일 유치원 어린이들이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부산시유아교육진흥원 부설 부산유아교육체험원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 체험관은 부지 4316㎡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618㎡ 규모로 건립돼 나무놀이방, 그물놀이방, 목공놀이방, 테마놀이방, 행복한쉼방, 맛있는방, 잔디마당, 물놀이마당, 언덕마당, 모래마당, 흙산마당, 숲속마당, 열매마당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음달 19일 개원 계획으로 지난 12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 유아체험원서 물놀이 체험 모습/제공=부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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