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최초 조식 제공... 25인승 셔틀버스 운행

▲ 양산시 어곡동 603번지 일원 유탑유블레스 조감도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양산시 어곡동에 위치한 산업단지가 그동안 느린 변화를 겪다 본격적인 변화의 중심에 유탑유블레스가 주목을 받고있다.

유탑건설이 어곡동 603번지 일원에 시공할 16개동 1420세대 (50㎡(20평) , 65㎡(26평), 74㎡(30평), 84㎡(34평) 다양한 평수로 설계.공급으로 유동인구가 큰폭으로 늘어날것으로 전망 지역 경제활성화와 양산최초 조식 제공과 25인승 셔틀버스 운행으로 타 아파트에 차별화된 큰 의미로 탈바꿈하여 1단지 8개동 지하1층 지상27층(761세대).2단지27층(659세대) 나눠서 공급할 계획으로 설계를 마쳤다.

어곡동에 들어설 대단지 아파트는 6.3 주택법개정 이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점을 눈여겨 봐야한다.          
토지매입을 마치고 조합원을 모집중이라는게 지금까지 답답한 진행과정을 걷고 있는 현조합아파트와는 다르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양산시는 올해말 474억의 예산을 투입 산업단지 규모에 맞게 양산2교를 착공한다는 계획이며 신설될 양산2교는 양산천을 횡단 부산~울산 35호 국도선과 양산일반산단을 연결 됨으로 유탑블레스는 입지적으로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제 산업단지에는 약350개 업체에 17.000여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종사자가 늘어날것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환경피해에 대책을수립할 것으로 이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어곡산업단지를 보면 주거 환경을로도 손색이 없는 교통이 확보로 생산.주거.업무 및 휴식공간이 복합된 환경 친화적이며 문화가 공존하는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시민의 삶과문화공간이 함게하는 미래형 복합 단지를 건설할 계획으로 양산2교 건설과 도시계획도로 4곳 등 협소한 내부 도로망 확충.주차장증설.쌈지공원 정비등 기반시설 보강등 혁신지원셴터 건립이 되며 기업지원 연구소.체력단련실.작은도서관.문화복지시설.금융기관과  양산시는 정부출연기관 연구소를 유치 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탑블레스가 들어오면 어곡초등학교 옆에 중학교가 들어서 교육환경 까지 개선되며 평당600만원 대로 저렴하게 분양책정 아파트 입주예정은 2023년도로 이해 맞춰어 양산2교부터 북정역까지 교통이 갖춰진다면 가격에 대한 프리미엄도 충분히 기대 할수있는 평가다.

유탑관계자는 "양산 2교와 북정역 건설로 개선될 교통이면 어곡의 발전도 충분한 기대와.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아파트로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