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범의장 "아베 정권의 명분 없는 수출규제 철회할 때까지 릴레이 1인 시위 이어갈 것"밝혀

▲ 이용범의장 1인시위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이 일본 아베정부의 명분 없는 수출규제에 대한 즉각 철회 및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죄 촉구를 위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인천광역시의회 소속 시의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이용범 의장을 시작으로 국회 앞에서 진행됐던 릴레이 1인 시위를 지난 1일 일본대사관으로 확대하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의회 이용범 의장은"일본 아베정권의 명분 없는 수출규제를 철회할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가며 규탄 목소리를 계속해서 낼 것"이라며,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 우리 인천광역시의회 뿐만 아니라 국민모두가 동참해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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