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울강서소방서

서울 강서소방서는 14일 13시경 등촌로 소재 칼국수 가게에서 기계에 손이 낀 요구조자를 구조 하였다고 밝혔다.

직원이 조리실에서 칼국수면을 뽑기 위해 기계를 작동하는 도중 오른손 손가락이 기계 안으로 빨려 들어가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 4개 중 첫째 마디가 모두 눌린 상태로 소방장비를 활용하여 기계해체 후 구조완료하여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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