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현장학습 출정식 모습/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16일 오후 3시 금정구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해 호주에 파견되는 특성화고 학생 36명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학년도 글로벌 현장학습 출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글로벌 현장학습 10주년을 맞는 해로서, 그 동안 244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파견됐다"며 "이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기술과 기능을 접하고, 생활양식과 사고방식도 경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글로벌 현장학습 출정식 모습/제공=부산교육청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