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7층 행사장에서는 통원목 조리도구 '프레리(Prairie)' 팝업스토어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제공=신세계백화점)

프레리의 모든 통 원목 조리도구와 도마 등은 3대째 품질 좋은 나무로 최고의 기술을 가진 전문 장인이 수(手)제작하는 제품이다.

또 목재 선별부터 건조, 재단, 제작, 샌딩까지 전 과정 모두 직접 작업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캄포나무, 느티나무, 호두나무, 엔드 그레인 도마가 인기이며, 미니사이즈 5만6000원부터 특대 17만8000원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프레리 매니저는 "천연 원목을 그대로 잘라 만든  것으로 나뭇결이 아름다워 도마 용도 외에도 접시처럼 음식을 세팅하거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원목도마는 세제를 써도 무방하나 온도에 민감해 꼭 그늘에 말려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프레리 팝업스토어는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며, 원목 도마 구매 시 7만원 상당의 플레이팅 도마 및 도마 거치대(택1)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도마 사용시 발생되는 칼자국, 스크래치 연마 및 오일링 서비스를 구매일 기준 6개월 이내 무상 AS를 1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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