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훈 대표(좌)와 조현섭 상임고문이 협약체결후 기념촬영을 했다.

지난 9일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금포빌딩 5층에 위치한 대한안전교육원(대표 한승훈) 사무실에서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이사장 심만섭, 이하 마이스협회)의 조현섭 상임고문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승훈 대표는 마이스협회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건설 및 기타안전보건 교육 보급에 힘쓰고 있다. 2014년부터는 공사금액에 관계없이 모든 건설현장에 확대되어 건설업기초안전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일용직근로자는 현장에서 일을 할 수가 없다.

▲ 건설기초안전교육중인 강의실 내부사진

경기 침체로 인하여 건설현장에서 일을 할려는 서민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의 안전을 위한 최소의 장치가 기초안전교육인 만큼 교육을 꼭 받고 현장에 갈 수 있도록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취약계층대상으로 무료 교육도 선착순 진행하고 있다.

마이스협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 주관 협회이며, 업무협약을 인한 다양한 정보를 회원들에게 전달하여 회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건설기초안전교육 대구지사 무료교육 대상자는 개인적으로 접수 시 가능하며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장기실업자, 만 55세 이상, 만 20세 이하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교육 혜택이 가능하다. 대한안전교육원은 수성구 신매역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며 당일접수 당일교육도 가능하다

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 무료교육대상자 접수문의는 대한안전교육원 대구지사(053-721-70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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