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금포빌딩 5층에 위치한 대한안전교육원(대표 한승훈) 사무실에서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이사장 심만섭, 이하 마이스협회)의 조현섭 상임고문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승훈 대표는 마이스협회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건설 및 기타안전보건 교육 보급에 힘쓰고 있다. 2014년부터는 공사금액에 관계없이 모든 건설현장에 확대되어 건설업기초안전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일용직근로자는 현장에서 일을 할 수가 없다.
경기 침체로 인하여 건설현장에서 일을 할려는 서민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의 안전을 위한 최소의 장치가 기초안전교육인 만큼 교육을 꼭 받고 현장에 갈 수 있도록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취약계층대상으로 무료 교육도 선착순 진행하고 있다.
마이스협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 주관 협회이며, 업무협약을 인한 다양한 정보를 회원들에게 전달하여 회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건설기초안전교육 대구지사 무료교육 대상자는 개인적으로 접수 시 가능하며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장기실업자, 만 55세 이상, 만 20세 이하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교육 혜택이 가능하다. 대한안전교육원은 수성구 신매역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며 당일접수 당일교육도 가능하다
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 무료교육대상자 접수문의는 대한안전교육원 대구지사(053-721-7079)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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