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 포스터

(서울=국제뉴스) 김미라 기자 = (사)한중국제영화제에서 주최한 2019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가 오는 8월 22(목)일 서울 임페리얼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3회 대회를 맞이하는 한중국제영화제(이사장 조근우)는 문화예술업계의 다양한 국내외 회원사가 망라된 행사로 그 뜻을 기리고자 한국과 중국의 공동주체로 전세계 영화발전에 기여한 작품과 인물들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어워드 영화제로 올해 10월 제주도 ICC국제컨번션센터에서 개최를 확정짓고 다양한 행사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9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는 대외교류협력 강화와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여성엔터테이너를 선발하는 월드모델대회를 오는 8월 강남 임페리얼펠리스호텔 7층 듀베홀에서 개최되며 슈퍼모델 박영선과 탤런트 유태웅이 MC로 내정되어 있다.

2019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는 한중국제영화제의 축하사절과 홍보위원의 역할을 담당할 인재 발탁을 목적으로 아시아 7개국 한국,중국,베트남 기타 동남아에서 엄선된 모델 겸 엔터테이너를 선발하는 모델선발대회로 각 나라의 전통의상쇼와 한복쇼, 그리고 화려한 드레스와 더불어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이 한 여름밤을 화려하고 멋지게 꾸며줄 예정이다.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는 기존 미인대회와는 달리 수상자들에게 트로피는 기본으로 국제패션워크 출전 기회 부여, 단편영화 출연기회 부여, 영화제 협찬사 CF 출연 기회 등의 혜택이 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엔터테인먼트사와의 연결을 통한 연예계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한중국제영화제 조근우이사장은 글로벌 아시아국가들의 다양한 스타들을 발굴하여 국내 외 영화출연 및 방송출연 그리고 광고모델활동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한중영화제의 홍보위원으로서 세계에 진출할 아시아 엔터테이너를 선발하여 다양한 분야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다소 경색된 중국과의 관계개선에도 이바지하려는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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