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임실 경찰서 [자료제공]

(임실=국제뉴스) 최철민 기자 = 임실경찰서는 16일. 임실읍 신안리 마을회관과 농기계 가호를 찾아 경운기 등 농기계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야광반사지 부착 과 안전운행을 홍보했다.

교통안전계는 아직도 농기계 후면에 야간 운행시 야광반사지가 부착되어 있지 않는 경우, 경운기로 농사일이나 작업을 하고 짐받이 후면에 흙이 묻은채 운전하는 경우, 야간에 차량운전자들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아 추돌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지며, 안전장구 등 보호장치가 없다면 사망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야광반사지 부착하고 사용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고 음주운전은 하지 않을 것을 홍보했다.

서장은 "경운기등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 스스로가 먼저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사고예방의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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