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제주동부경찰서(서장 장원석)는 14일 제주시 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경찰 유착비리 근절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국제대학교 경찰행정학과장 '고헌환' 교수와 법무법인 '승민' 고경준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고헌환 교수는 "경찰채용 시에 인성검사를 강화하고, 부패적발 시에는 처벌을 강화하는 등 사전적·사후적 통제장치를 체계적으로 갖춰야 할 것"이라며 법조계 및 학계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장원석' 제주동부경찰서장은 "지역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찰의 반부패 정책을 보완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삼고,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동부경찰서는 유착비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하고 경찰의 반부패 대책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100일 동안 100명의 지역주민 의견을 듣고 있다.

한편 7월 30일에는 관내 일도이동 주민센터에서 한 차례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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