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워치(자료사진) ⓒAFPBBNews

(미국=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스마트워치, 피트니스 트래커, 스마트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폰 등 일부 중국 제품들은 미국 무역대표부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연기 대상 품목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USTR이 지난해 발표한 2000억달러어치의 관세 리스트에 오른 광범위한 품목은 9월1일부터 10%의 관세를 부과 받게 된다.

이 목록에 오른 인기 품목은 애플과 핏빗의 스마트워치, 아마존의 스마트 스피커, 애플, 알파벳의 구글, 블루투스 연결기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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