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공모전

▲ (사진제공=여의도연구원) 여단시 포스터.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여의도연구원이 초·중·고생, 대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제 1회 여의도연구원 단편 시 공모전(이하 여단시)'을  8월 23일까지 진행 중이다.

공모 주제는 '우리에게 정치란? (나와 너, 우리)'이다.

1인 3편까지 출품이 가능하고 평가 기준은 작품 완성도, 주제 적합성, 내용 전달력 등이다. 공모 방법은 단편시 공모전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스캔하거나 https://bit.ly/2O4a9hw 에서 바로 지원이 가능하다.

시상은 대상 1명(50만원), 최우수상 2명(20만원), 우수상 5명(10만원), 장려상 8명(5만원)을 대상을 주어지고, 수상자 발표는 개별 연락 또는 여의도연구원 홈페이30일 공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수상자 발표 이후 표창은 9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정치에 대한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기대한다.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은 “정치는 우리 곁에 밀접하게 있으면서 우리 삶을 결정하기도 한다.”며 “우리에게 정치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치를 통해 만들어갈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시를 통해 깊이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