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양산=국제뉴스)박영헌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미즈모아 산후조리원(양산시 양산역6길 9)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예정 공고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수업소 선정 공고는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안전 환경조성과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의 자율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투자 지속확대 유도를 위해 양산소방서에서 추진하였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기준은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10조 제1항 각 호의 위반행위가 없을 것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ㆍ건축ㆍ전기 및 가스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을 것 등 이상 해당 사항을 만족해야한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과 영업장 출입구에 안전관리우수업소 표지가 부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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