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기회 확대와 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

▲ (사진제공=거제시) 거제시는 사등면을 시작으로 상문동 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면·동 예산학교를 연다.

(거제=국제뉴스) 최재헌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3일 오는 27일까지 사등면을 시작으로 상문동 주민 대상으로찾아가는  면·동 예산학교를 연다고 밝혔다.

한 달간 운영되는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시 살림살이,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사업 제안 등을 받아 주민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다는 계획이다.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13일 사등면을 시작으로 △고현청소년문화의집 4층 다목적실 17일 △아주동주민센터 회의실 19일 △상문동주민센터 회의실 27일 순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기회를 확대하여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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