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남원시청 제공[사진-시설원예 작목반과 간담회 하는 장면]

(남원=국제뉴스)장운합기자=남원시는 7월22일부터 8월 중순까지 시설원예작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 수요자 중심의 예산 편성을 위한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시설원예작물 작목반 간담회는 파프리카, 상추, 오이, 딸기 등 특화품목을 중점 육성하고 작물에 대한 농업기술 공유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한다. 전년도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원예산업 2,000억 달성을 위해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

시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