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고창군과 경찰발전위원회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하고 있는 청정청소년 수련원에서 1박2일 체험활동을 가졌다.

(고창=국제뉴스)김병현 기자=고창경찰서는 지난 12일 아동보호시설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전주시 완주군 구이면에 있는 청정청소년수련원에서 1박2일 체험 캠프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고창군과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안장환)가 후원한 가운데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고창경찰서 여청계, 경찰발전위원회, 요엘원생(45명), 지도교사 등 총 61명이 참여했다.

캠프 활동에는 그물사다리 오르기, 동굴탐사 등 체력과 담력을 기를 수 있는 모험 체험활동과 고무보트 타기, 수중생존법 교육 등 수상 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에 참가한 학생은 무더위 속에 친구들과 같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 학업에 더 열심히 정진하여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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