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민영 전북 정읍시 부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 소통 행정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사진=정읍시 청사 전경)

(정읍=국제뉴스)김병현 기자=임민영 정읍시 부시장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를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행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임 부시장은 1, 2, 3 산업단지와 태인, 신용육가공, 소성식품특화 농공단지를 방문해 첨단산업과장으로부터 단지별 시설운영현황과 입주기업 현황을 브리핑 받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공단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비산먼지 등 환경 문제에 대한 민원 여부를 확인하고 그 대안을 모색했다.

임 부시장은 자리에서"노후기반시설의 정비와 공원정비, 입주기업 근로자 복지시설 설치 등을 통해 기업애로 해소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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