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은, 한해 (사진: 한지은, 한해 인스타그램)

래퍼 한해의 다사다난한 애정전선을 보이고 있다.

12일 스포츠조선은 한해가 배우 한지은과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해 이목을 모았다.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것은 지난 12월 말. 한지은 측은 해당 사실을 즉각 인정했다.

그러나 한해 측은 이와 관련해 애매모호한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해는 지난 5일, 한지은과의 교제를 인정했다. 그러다 이후 8일 그녀와의 관계를 마무리짓는 단계라며 설명을 번복한 사실이 드러나 대중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또한 한해가 한지은과 교제를 시작한 시기에 대한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다.

실제 한해는 지난 12월 2일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최근 연인과 이별했다고 설명, "정신이 건강한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해의 설명이 맞다면 그는 이별 한 달 만에 새로운 연인 한지은과 초고속 사랑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지은의 연인 한해는 현재 의경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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