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프랑스=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망(PSG)와 님 올랭피크와의 2019-20 시즌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에서 파리생제르망의 킬리안 음바페가 추가골을 성공시킨 뒤 에딘손 카바니, 후안 베르나트와 기뻐하고 있다.

파리생제르망은 전반 22분 카바니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후반 11분 베르나트의 크로스를 받은 음바페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19분 교체 투입된 앙헬 디 마리아가 5분 뒤 쐐기골을 박으며 3-0으로 승리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