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TBC)

화장품 제조 전문 기업 한국콜마를 향한 온갖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한국콜마 제품의 구매를 거부하는 보이콧이 SNS를 통해 널리 확산되고 있다.

앞서 한국콜마는 윤동한 회장이 현 정부를 비난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직원들에게 강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윤 회장은 "대외적 환경 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 취지"라고 사죄했다.

그러나 동영상 속 유튜버가 반미 사태로 베넬수엘라 여성들이 아주 적은 대가로 몸을 팔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한·일의 대립으로 한국 여자들도 마찬가지가 될 수 있다라며 단돈 7천원에 매춘부가 된다고 비유해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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