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장범진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강대천)는 말복을 맞이해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중식 위문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사회복귀와 안정된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법무부 법무보호위원회 전북지부협의회(회장 이덕현), 교육지원위원회(회장 어혜경), 주거지원위원회(회장 주태경)와 전북지부 법무보호위원들의 뜻을 모아 행사가 이뤄 졌다.

이덕현 협의회장을 비롯한 어혜경 교육지원장, 주태경 주거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전한 사회정착에 노력하고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이 더위를 이기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강대천 지부장은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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