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출신의 영화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씨가 6일 미국 할리우드의 전당에 진입하며 "워크 오브 페임(Hollywood Walk of Fame)"의 별모양 플레이트를 획득했다. 전당 입성 기념식에는 미국 가수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와 J 에브람스(J J. Abrams) 감독 등이 참석했다.
조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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