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7일(현지시간) 지난 주말 총기 참사를 겪은 미국 엘패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문 반대 시위가 열렸다.

지난 주 텍사스 주 엘패소에 있는 월마트와 데이턴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으로 30여 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주의적 발언이 비극을 불러왔다며 그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