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7일(현지시간) 지난 주 총기 참사를 겪은 미국 오하이오 주 데이턴 사건 현장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트럼프 반대 시위대와 언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주 텍사스 주 엘패소에 있는 월마트와 데이턴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으로 30여 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주의적 발언이 비극을 불러왔다며 그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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