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아프가니스탄=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아프가니스탄군(ANA)들이 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폭발 현장에게 경계를 서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카불 서부의 경찰서 입구 검문소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이 폭발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145명이 다쳤다.

이슬람 무장 반군조직인 탈레반은 성명을 통해 "선거를 보이콧하라"며 이번 공격은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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