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일 09시 괌 북동쪽 1120㎞ 부근해상에서 태풍 프란시스코가 발생함에 따라 6일 현재 대구시  강우량은 3mm이며 예상강수량(대구지방기상청/K2)은 7일 오전 50~150㎜로 예상된다.

또 이번 태풍 프리시스코에 대비하기 위해  6일부터 대구시청 26명, 구‧군은 60명이 비상근무태세에 들어갔다.

대구시 태풍피해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등산객 출입 통제(16:30)는 26개소(팔공산 6, 앞산 11, 비슬산 9)이며 15:00부터 이미 금호강, 신천 등도 통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리고 "항공기 7대(대구→인천 2대, 대구→일본 5대)가 16:30부터 결항이며 태풍피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대구시민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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