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ytn방송화면)

(안성=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6일 오후 1시15분경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소방관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여대와 소방관 13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원인이 폭발에 의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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