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희철, 트와이스 SNS)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연인 사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마켓뉴스'는 업계 종사자의 진술을 인용해 김희철과 모모가 오랜 기간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6일 전했다.

해당 매체가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자 일부 대중은 경제가 어려운 상태임을 숨기려는 의도라는 음모론을 꺼내들고 있다.

이들은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 중국 환율 조작 의혹 등이 우리나라 겨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덮기 위해 나온 열애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더해 "코스피는 하락세이고 원달러 환율은 1200선을 넘어선 상황이니 경제적 문제를 감추려는 의도로 비춰진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이번 열애설에 대해 김희철과 모모의 소속사 측은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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