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소방서는 5일 서울대 관악수목원 내 저수지에서 관악구조대 등 7개 소방서의 구조대가 합동으로 여름철 풍수해 국지성 폭우 및 태풍 등 내수면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수상인명구조훈련 ▲수중수색 및 인양훈련 ▲제한시야 수중수색 및 인양훈련 ▲제한시야 수중수색 및 인양훈련 ▲구조다이버 스트레스 대처법 ▲다이버 구조훈련 등이다.

훈련을 실시한 허정우 구조대장은 '여름철에는 집중 호우, 태풍 등에 의한 안전사고가 급증한다.''유사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훈련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