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의 이혼 후 일상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불법적인 일로 구속된 남편과 올해 1월, 이혼한 그녀는 최신우 등 아들 2명을 홀로 양육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개인 방송으로 아들과 보내는 소소한 일상 생활 및 여행을 떠나는 모습까지 진솔하게 담아 인기를 늘려가고 있다.

최근 김나영이 4살 아들 최신우가 남긴 따듯한 위로의 말을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해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그녀는 "엄마 울어? 응. 엄마 슬퍼? 응. 내가 있으니까 울지마, 신우가 닦아줄게"라며 아들이 전한 위로의 말과 함께 장난감 사진을 게재했다. 

원치 않았을지도 모를 이혼을 겪게 된 그녀가 아들들을 통해 위로받는 영상은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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