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강타 오정연 스캔들이 세간의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 2일 오정연은 "내가 매일같이 만나던 사람이 다른 여성과 한 침대에 있는 것을 목격했다"라며 강타, 우주안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들의 전 연인이었던 사람들까지 거론될 정도로 큰 이슈를 모은 해당 사건 속에서 주인공인 그는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는 상황.

그는 앞서 또 다른 절친 연예인과의 삼각관계에 대해서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의 절친 연예인 이지훈은 "술 취한 내 여자친구를 그에게 맡긴 적이 종종 있었다. 하루는 연락이 되지 않는 여자친구 집에 찾아갔는데, 강타 냄새가 나는 걸 깨닫고 충격을 받아 멀어지게 됐다"라고 폭로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강타 또한 "그의 여자친구가 많이 취해서 데려다준 것 뿐이다. 하지만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다"라고 해명, 상황을 무마했다.

한편 현재 그를 둘러싼 숱한 여성들과의 관계에 대해 의심이 짙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망한 팬들에게 해명을 서둘러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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