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타 열애설 정유미 (사진: 정유미, 강타 인스타그램)

배우 정유미가 가수 강타와의 열애설을 즉각 부인해 화제다.

1일 마켓뉴스 보도에 따르면 강타와 정유미가 2년 정도 몰래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양측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다"고 해명했다.

같은 날 다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강타의 동시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정유미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 상황이다.

그녀는 3년 전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털어놔 화제가 됐다. 그녀는 "비 연예인 친구들은 몇 명 빼놓고 거의 다 결혼을 했고 그나마 연기자 친구들이 조금 남아있는데 그 마저도 가버릴까 두렵다"면서도 "즐기면서 하자는 주의다. 결혼하고 보면 못 만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쨌든 2년 안에는 결혼을 하지 않을까 싶다. 옛날엔 30살이 넘으면 무조건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아기는 그래도 낳고 싶으니까 몸 사릴 거 없지 않나"며 "이런 식으로 인연을 얘기하는 것도 아직 현실감이 없는 거다. 근데 하기야 하지 않겠나"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