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권나라 SNS / 이종석 SNS)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소속사 동료 이종석의 연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일 매체 뉴시스는 단독 보도를 통해 권나라가 같은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이종석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으나 보도 직후 양 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이날 뉴시스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종석의 차량에서 권나라가 하차하거나 그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두 사람의 목격담이 자주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보도가 나온 지 약 1시간여 만에 양 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하며 단순 동료 사이임을 강조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후속 보도를 통해 최근 권나라가 이종석의 자택 한남동 L 빌리지에서 약 5분 거리인 서울 옥수동 소재의 한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이에 에이맨프로젝트는 재차 두 사람이 각별한 동료 사이임을 강조, 열애설을 일축시켜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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