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트와이스 SNS)

최근 건강이 악화된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한국에 입국했다.

지난 7월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미나가 일본에서 휴식을 취한 뒤 1일, 모친의 부축 속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의 팬들에게 모습을 비춘 그녀의 얼굴은 어두운 기색이 연력하며 생기를 잃고, 지친 모습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그녀는 지난 7월, 심리적으로 극도의 불안 증세로 인해 월드투어에서 제외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다.

소속사 공식 입장에 따르면 요즘 무대에 오르기 전 원인을 알 수 없는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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