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타 우주안 한가은 정유미 결별 고백 (사진: 우주안(한가은), 강타, 정유미 인스타그램)

레이싱모델 한가은(우주안)이 강타와 찍은 스킨십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우주안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vestargram"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강타의 아이디를 적었다.

해당 영상에는 찜질 복장으로 대화를 나누며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누가봐도 연인인 모습이었기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몇 년 전 끝난 인연"이라며 게시물은 상대의 실수로 공개된 것이라 설명했다.

하지만 대중은 고개를 갸웃하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열애설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때쯤인 이날 오후 강타는 배우 정유미와의 열애설에 함께 휩싸였다.

이후 흔하지 않은 1일 2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강타의 연애, 결혼 등에 대한 솔직한 생각 또한 회자되며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첫사랑과 결혼하는 게 로망이었다"며 "첫사랑에게 3번 차였다. 한 번 차인 후 1년을 기다렸다가 또 만나고 6개월 뒤에 또 차였다가 1년 기다려서 또 만나고 마지막에 차였다. 그리고 3년을 더 그리워했다"고 말했다.

또 이 같은 에피소드가 데뷔 후 일어진 것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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